올해 2월부터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오늘은 사이드 프로젝트의 중간 진행과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
사이드 프로젝트의 목적
- 실제 어플 출시
- 개발 능률 업
- 여러 직군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
프로젝트 정기 미팅
- 매주 수요일 22시 정기 미팅
- 기능 개발 완료 시 PR 및 코드 리뷰 필수
프로젝트 일정
2022.02.03
프로젝트 참여
- 기획자 1
- 디자이너 2
- 프론트 2
- 백엔드 2
총 7명이서 ios 네이티브 앱 출시를 목적으로 두고 모였습니다.
~ 2022.02.07
아이디어 회의 및 프로젝트 아이템 확정
~ 2022.02.19
기존 앱 벤치마킹
MVP 기능 설계 및 논의
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
~ 2022.03.01
와이어프레임 설계
소셜 로그인 보일러 플레이트 개발
FE 및 BE 개발 업무 분담
~ 2022.04.30
기획 및 디자인 마무리 (중간중간 커뮤니케이션 후 수정사항 반영)
데이터베이스 모델링
AWS 배포 및 배포 자동화 구축
개발
~ 현재
개발 진행 중
현재까지 진행하면서 느낀 점
FE나 기획과는 평소에도 얘기를 많이 나누지만 디자이너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처음이어서 새로웠다.
과반수가 직장인들이라서 진행률이 생각보다 더디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갈등 상황이나 트러블 없이 진행이 잘 되고 있어서 신기하고 좋다.
그리고 회사에서도 항상 코드 리뷰를 하긴 하지만 팀 내에서 NestJS를 쓰는 사람은 혼자라서 외로웠는데 이렇게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생기니 행복한 기분이다.
데이터베이스 모델링도 직접 해보고 AWS 세팅과 github action 배포 자동화까지 직접 적용해봤는데 나중에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다.
ios 앱 출시는 처음이라 계속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조금 든다.
그래서 여러 가지로 찾아보고 있는 중이다.
깃허브는 열려있으니 코드가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👇🏻
사이드 프로젝트 - 작심(JAKSIM)
오늘도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!